날씨가 더워지는데 호러 어떠신가요? 넷플릭스 호러추천
도시괴담
도시에 사는가? 그렇다면 도시괴담 하나 정도는 들어봤을 터.
평범한 일상에서 뭔가를 봤다는 이야기.
하지만 누구도 직접 본 적은 없다. 목격했다면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닐지니.
볼 수 없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기회, 지금뿐이다!
데블
필라델피아 한복판의 고층 빌딩, 서로 아무 관계가 없는 다섯 사람의 평범한 일상이 시작된다.
잠시 후 이들은 같은 시간, 같은 엘리베이터를 타게 되고, 상황은 완전히 달라진다.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춰버린 순간,
그들을 알게 된다.
이 모든 것은 우연이 아닌 분명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그리고 우리 중 누군가는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들 중 정체를 숨기고 있는 존재는 누구인가?
모두를 이 안에 불러모은 이유는 무엇인가?
누가 악마이고, 누가 사람인가!
숨통을 조여오는 공포... 이들 중 한 명은 사람이 아니다!
여고괴담 세번째 이야기 여우계단
학교 기숙사로 오르는 숲길에 28개의 층계로 된 계단이 있다.
여우가 소원을 들어 준다해서 여우계단이라 불린다.
간절히 소원을 품고 한 계단씩 오르면, 없던 29번째의 계단이 나타나서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것.
여우 계단이 소원을 들어준다며?질투와 자괴감이 밀려오던 날, 기숙사의 여우 계단으로 향하는 여고생..
"여우야 여우야 내 소원을 들어줘"하지만 소원은 저주로 돌아온다!
슬렌더 맨
메사추세츠에 있는 작은 마을에 사는 한 무리의 친구들이 슬렌더맨의 설화를 알아내기 위해 의식을 수행한다.
그들은 컴퓨터로 슬랜더맨을 부르게 되고,
그러다 이들 중 한 명이 미궁 속에 실종되면서,
실종된 한 명이 슬렌더 맨의 희생자라고 의심하기 시작한다.
친구가 사라졌다...
인터넷 괴담 속 존재 슬렌더맨을 소환하는 의식을 치른 뒤 일어난 일!
그리고 실종된 친구를 찾기 위해 또다시 그를 부르고 말았으니..
절대로 눈을 떠선 안돼!!
눈을 마주치면 미치거나... 끔찍한 죽음을 맞게 될 테니...
라이트아웃
불이 꺼지면 나타나는 누군가를 목격한 남매 레베카와 마틴.
알고보니 어둠 속 그 여자는 빛이 닿으면 피부가 타들어가는
기이한 병을 앓고 있던 엄마의 어릴적 친구 '다이애나'였고,
현재도 엄마 곁에서 함께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
'다이애나'라는 이름에, 어린 시절의 기억이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