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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티인사이더 2024. 4. 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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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변호인

남녀 차별이 당연시되던 시대에 태어난 ‘긴즈버그’는

1950년대 하버드대학교 로스쿨에서 전체 학생의 단 2%에 해당하는

9명의 여학생 중 한 명으로서 수석졸업을 하고 두 아이를 키우며 법대 교수가 된다.

 

그리고 1970년대, 우연히 남성 보육자와 관련된 한 사건을 접하게 된다.

 

긴즈버그는 이것이 남성의 역차별 사건이며 성차별의 근원을 무너뜨릴 수 있는,

50년 전쟁의 포문을 열 열쇠임을 직감한다.

 

모두가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싸움, 패배가 확정된 재판이라 말렸지만,

긴즈버그는 남편과 딸의 지지에 힘입어 178건의 합법적 차별을 무너뜨릴 세기의 재판에 나서는데…

 

세상을 바꿀 위대한 용기, 모두의 평등을 위한 결정적 반전이 시작된다!

 

 

 

 

 

부러진 화살

대학 입시시험에 출제된 수학문제 오류를 지적한 뒤 부당하게 해고된 김경호 교수.

교수지위 확인소송에 패소하고 항소심마저 정당한 사유 없이 기각되자,

담당판사를 찾아가 공정한 재판을 요구하며 석궁으로 위협하기에 이른다.

 

격렬한 몸싸움, 담당판사의 피 묻은 셔츠, 복부 2cm의 자상, 부러진 화살을 수거했다는 증언…

 

곧이어 사건의 파장은 일파만파 퍼져나가고,

사법부는 김경호의 행위를 법치주의에 대한 도전이자 ‘테러’로 규정, 피의자를 엄중 처벌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한다.

 

그러나 피의자 김경호가 실제로 화살을 쏜 일이 없다며 결백을 주장하면서,

속전속결로 진행될 것 같았던 재판은 난항을 거듭한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법정, 엇갈리는 진술! 결정적인 증거 ‘부러진 화살’은 행방이 묘연한데...

 

비타협 원칙을 고수하며 재판장에게도 독설을 서슴지 않는

김경호의 불같은 성격에 변호사들은 하나둘씩 변론을 포기하지만,

마지막으로 선임된 자칭 ‘양아치 변호사’ 박준의 등장으로 재판은 활기를 띠기 시작하는데...

 

상식 없는 세상에 원칙으로 맞서는 한 남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증인

“목격자가 있어. 자폐아야”

신념은 잠시 접어두고 현실을 위해 속물이 되기로 마음먹은 민변 출신의 대형 로펌 변호사 ‘순호’(정우성).

 

파트너 변호사로 승진할 수 있는 큰 기회가 걸린 사건의 변호사로 지목되자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증인으로 세우려 한다.

 

“아저씨도 나를 이용할 겁니까?”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의사소통이 어려운 ‘지우’.

‘순호’는 사건 당일 목격한 것을 묻기 위해 ‘지우’를 찾아가지만, 제대로 된 인사조차 나누지 못한다.

 

하지만 그날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지우에게 다가가려 노력하는 ‘순호’,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지우’에 대해 이해하게 되지만 이제 두 사람은 법정에서 변호사와 증인으로 마주해야 하는데…

 

마음을 여는 순간, 진실이 눈앞에 다가왔다

 

 

 

 

 

암수살인

“일곱, 총 일곱 명 입니다. 제가 죽인 사람들예.”

수감된 살인범 강태오(주지훈)는 형사 김형민(김윤석)에게 추가 살인을 자백한다.

 

형사의 직감으로 자백이 사실임을 확신하게 된 형민은, 태오가 적어준 7개의 살인 리스트를 믿고 수사에 들어간다.

 

“이거 못 믿으면 수사 못한다. 일단 무조건 믿고, 끝까지 의심하자.”

태오의 추가 살인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암수사건.

 

형민은 태오가 거짓과 진실을 교묘히 뒤섞고 있다는 걸 알게 되지만 수사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가오는 공소시효와 부족한 증거로 인해 수사는 난항을 겪게 되는데…

 

 

 

 

성난 변호사

“이기는 게 정의지 뭐” 두뇌 상위 1%, 승소확률 100%의 에이스 변호사 ‘변호성’(이선균).

대형 소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승승장구하는 그에게 새로운 의뢰가 들어온다.

 

바로 시체도 증거도 없는 신촌 여대생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변호하는 것!

좀처럼 풀리지 않는 사건이지만 그의 두뇌는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하고,

파트너 ‘박사무장’(임원희)과 함께 사건 현장에서 용의자의 혐의를 벗길 결정적 증거를 확보한다.

 

“지금부터 이 사건의 주인공은 나다!”

재판 당일, 사사건건 부딪히는 후배 검사 ‘진선민’(김고은)의 반론에 맞서 조목조목 반박하는 변변.

 

언제나 그렇듯 승리를 확신하는 순간! 용의자가 자신이 피해자를 살해했다고 자백한다.

갑작스런 자백에 판세는 뒤바뀌고, 변변은 승소를 위해 증거를 조작했다는 의혹과 함께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

 

승소를 확신한 순간, 시작된 반전 자존심 구긴 에이스 변호사의 통쾌한 반격이 시작된다!

 

 

 

 

폭로

신출내기 변호인과 은밀한 피고인의 진실게임 모든 것을 뒤집는 ‘폭로’!

코와 입이 본드로 막힌 채 잔혹하게 살해된 남성.

 

유력한 용의자로 체포된 사망한 남성의 배우 출신 아내 성윤아.

 

살해 계획이 적힌 다이어리와 남편 앞으로 든 보험, 모든 증거와 함께 사건은 일단락되는 듯싶었지만,

국선변호인 이정민이 변호를 맡자 성윤아가 범행을 부인하며 진술을 번복하면서 사건은 또 다른 국면으로 접어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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