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 ㅣ 무서운 영화 추천
유전
죽음은 끝이 아니었다.. 돌아가신 어머니의 그림자에서 벗어나려 발버둥 치는 애니
곳곳에 남아 있는 알 수 없는 흔적과 생생한 악몽까지...
도망치려 하면 할수록, 대를 이어 내려오는 치밀한 계획이 그녀의 목을 더 강하게 조여온다
더 넌 (넷플리스에서 시청할 수 있는 마지막 날 ; 6/28)
젊은 수녀가 한 신부와 함께 루마니아로 향한다..
두 사람의 임무는 성스러운 고에 출몰하는 사악한 악령의 비밀을 파헤치는 것
알포인트
1972년, 베트남 전쟁의 막바지, 200명의 부대원 중,
혼자 살아 남은 혼바우 전투의 생존자 최태인 중위(감우성)는 악몽에 시달리며 괴로워한다.
그러나 그의 본대 복귀 요청은 철회되고, CID 부대장(기주봉)은 그에게 비밀 수색 명령을 내린다.
72년 2월 2일 밤 10시. 이날도 사단본부 통신부대의 무전기엔 "당나귀 삼공..."을 외치는 비명이 들어오고 있다.
6개월 전 작전 지역명 '로미오 포인트'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18명의 수색대원들로부터 계속적인 구조요청이 오고 있었던 것.
그 흔적 없는 병사들의 생사를 확인할 수 있는 증거물을 확보하는 것이 이번 작전의 목표다.
3일 후, 좌표 63도 32분, 53도 27분 _ 로미오 포인트 입구.
어둠이 밀려오는 밀림으로 들어가는 9명의 병사들 뒤로 나뭇잎에 가려졌던 낡은 비문이 드러난다.
不歸! 손에 피 묻은 자, 돌아갈 수 없다!!!
7일간의 작전, 첫 야영지엔 10명의 병사가 보이고...
그러나 이제 하루가 시작되고 있을 뿐이다.
2005년 제6회 대한민국영상대전 영화영상부문 수상
콰이어트 플레이스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의 모든 것이 사라진 세상,
아이들 대신 죽음을 선택한 아빠의 희생 이후 살아남은 가족들은 위험에 노출된다.
갓 태어난 막내를 포함한 아이들과 함께 소리 없는 사투를 이어가던 엄마 ‘에블린’은
살아남기 위해 새로운 은신처를 찾아 집 밖을 나서지만,
텅 빈 고요함으로 가득한 바깥은 더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
인비테이션
소름끼치는 비밀을 지닌 섹시한 집주인
행방이 묘연한 신부와 신랑...
하개으로 초대받은 이비는 이 성대한 결혼식이 뭐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케이스39
에밀리(르네젤위거) 아동보호국에서 일하는 여성이다.
어느날 부모가 자식을 죽이려한다는 특이한 케이스를 맡게되고,
실제로 부모가 아이를 죽이려는 것을 현장에서 잡아 부모는 감옥으로가게되고 에밀리가 아이를 맡게 된다
순진한 사회 복지사가 부모의 폭력에 시달리는 10살짜리 소녀를 집에 데려온다..
하지만 아이는 겉모습과는 다른 행동을 보이는데...
미확인동영상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든 저주 걸린 동영상. 피로 붉게 물든 봉제인형을 들고 있는
섬뜩한 소녀의 영상은 창을 닫아도 계속해서 또 다른 동영상으로 재생되는데...
“동영상 보면 죽는 건데… 안 믿었잖아” 동생 정미(강별)가 저주 걸린 동영상이라며
구해온 미확인 동영상 세희(박보영)는 동영상을 보면 죽는다는 정미의 말을 흘려 듣고 말지만,
동영상을 본 후 섬뜩한 광기에 사로잡혀가는 동생을 보며 걱정과 두려움을 느낀다
사이버 수사대에서 일하고 있는 남자친구 준혁(주원)을 통해 동영상 괴담의 정체를 파헤치던 중 갑자기 사라져 버린 정미...
세희는 동생을 구할 단서를 찾기 위해 저주 걸린 동영상을 클릭하게 되는데...
므이: 저주 돌아오다
어릴 적 친구와 우연히 재회한 큐레이터
어느 외딴 고택으로 향한 두 사람은 그곳에서 사악한 혼령이 깃든 저주받은 초상화를 발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