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 ㅣ 오글거리는 코미디물 추천
쉬즈 더 맨
말괄량이 바이올라(아만다 바인즈)는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복수하기 위하여 쌍둥이 오빠 세바스찬 행세를 할 결심을 하고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세바스찬으로 변신, 남자 기숙사 잠입에 성공한다.
그러나 어딘지 어색한 바이올라의 행동으로 룸메이트인 듀크와 그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기 일보 직전의 위기에 처하는데...
다행히 전 학교 친구들의 작전으로 멋지게 분위기 반전에 성공,
친구들에게 멋진 놈이자 연애에 박식한 킹카라고 소문이 나게 된다.
한편 기숙사 생활에 적응해 나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바이올라,
점점 룸메이트 듀크가 남자로 느껴진다.
다소 쑥맥이긴 하지만 멋진 외모와 몸매,
그리고 감성적이고 순수한 마음까지 너무도 완벽한 남자 듀크!
그러나 듀크가 좋아하는 학교 퀸카 올리비아는 엉뚱하게도
바이올라가 남자인줄 알고 좋아하게 되고 듀크는 올리비아와 데이트하기 위해 바이올라의 도움을 청한다.
과연 듀크와 바이올라, 올리비아와 세바스찬의 관계는 어떻게 정리될 것인가?
신이 선택한 바보
착하기만 해 악에 맞서기에는 상당히 부적합해 보이는 클라크가 신에게서 임무를 받아든다.
흠모하는 직장 동료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신의 메시지를 전하고 세상을 구하리라!
오드 택시
도심을 달리는 택시 운전사 주인공과 어딘지 모르게 독특한 손님들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정신없이 바쁜 도쿄 거리에서 택시 운전사로 일하는 과문한 바다코끼리
어느 날, 실종된 10대 소녀와 관련된 미스터리에 휘말린다....
구타유발자들
카사노바 성악교수 영선과 제자 인정은 새로 뽑은 빽(白)벤츠에 몸을 싣고 호젓한 교외로 드라이브 간다!
그러나, 교통경찰 문재에게 신호위반으로 걸리면서 억세게 재수없는 불길한 하루는 서서히 예고되는데....
인적없고 바람좋은 강가에 차를 세운 영선은 응큼한 속내를 드러내고 놀란 인정은 벤츠에서 겨우 탈출, 숲으로 도망친다.
설상가상 영선의 벤츠가 웅덩이에 빠져 꼼짝 못하는 이때,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며 모여드는 비호감 사내들!
한편, 길을 헤맨 인정은 우연히 터미널까지 데려다 주겠다는
친절하고 순박한 청년 봉연을 만나 그의 오토바이에 올라 탄다,
그러나, 그가 도착한 곳은 바로... 빽벤츠 앞이 아닌가!
심지어 비호감 사내들이 봉연을 향해 꾸벅 인사까지 하는데...
겁나게 친절한데 묘하게 으스스한 비호감 사내들!
그들은 영선과 인정을 반강제로 '떡삼겹 파티'에 초대한다.
하지만 인정의 말 한마디가 그들의 비위를 건들면서 사건은 일파만파, 황당오싹, 예측불허 상황으로 이어진다!
플리즈 라이크 미
여자친구에게 차인 20대 청년 조시는 자신이 게이라는 걸 깨달은 후
우연히 만난 매력적인 남자와 밤을 보내고, 정신이 불안한 모친의 집으로 들어간다...
체리 보이즈
솔로로 산 햇수가 곧 나이인 스물다섯 살 모태 총각 3인조
셋이 모여 느는 건 한숨이요, 쌓이는 건 울분뿐..
우리라고 언제까지나 찌질하게 살 순 없잖아! 인생을 바꿔보는 거야
걱정하지 마.. 틀림없이 계획대로 될 테니까!
또! 플로이
한 남자의 삶에 두 여인이 들어왔다..
근데 이 두 여자, 토씨 하나 안다르고 이름이 똑같네?
그래서인지 아닌지 자꾸만 엮이게 되는 세 사람...
이들의 질긴 인연은 계속된다...
운작 한국 드라마 <또! 오해영>의 태국 리메이크 버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