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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추천 ㅣ 화려한 도시, 뉴욕배경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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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햄 123

PM1:23 뉴욕 지하철이 멈춰 섰다!

뉴욕 도심 한복판, 펠햄역에서 오후 1시23분에 출발하는 열차 ‘펠햄123호’가 납치당한다.

 

지하철 배차원 가버(덴젤 워싱턴)는 선로에 갑자기 멈춰선 펠햄123호와의 접촉을 시도하지만,

테러조직의 우두머리 라이더(존 트라볼타)와 교신이 된다.

 

PM2:13 제한시간 한 시간, 요구사항 천만 달러!

라이더는 가버를 협상자로 선택하고, 뉴욕 시민의 목숨을 담보로 정확히 한 시간 안에 현금 천만달러를 요구한다.

 

그는 1분 늦을 때마다 인질을 한 명씩 죽이겠다고 협박하며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PM3:13 사상 최악의 협상, 천만달러는 미끼에 불과 했다!

 

뉴욕의 교통이 마비된 가운데,

제한 시간 몇 분을 남겨두고 현금 수송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라이더는 약속 시간을 어겼다며 가차없이 인질을 사살해나간다.

 

이제 뉴욕 시민의 목숨을 구하려면 가버가 직접 지하철로 뛰어들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테러범들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면서 천만달러는 미끼에 불과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이터널 선샤인

조엘은 아픈 기억만을 지워준다는 라쿠나사를 찾아가 헤어진 연인 클레멘타인의 기억을 지우기로 결심한다.

 

기억이 사라져 갈수록 조엘은 사랑이 시작되던 순간,

행복한 기억들, 가슴 속에 각인된 추억들을 지우기 싫어지기만 하는데...

 

당신을 지우면 이 아픔도 사라질까요? 사랑은 그렇게 다시 기억된다.

 

 

 

 

 

몰리스게임

부상으로 한순간 모든 것을 잃은 올림픽 스키 유망주 ‘몰리’는

우연한 기회로 지하 포커 세계를 움직이는 하우스에서 일하게 된다.

 

할리우드 로열패밀리부터 스포츠 스타,

거대 기업인들까지 상상을 뛰어넘는 판돈과 은밀한 거래가 오가던 비밀 하우스에 어느새 조금씩 균열이 일어나게 되고,

 

몰리는 그 틈을 타 포커판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자 ‘플레이어 X’와 함께 세계 최고,

최대의 포커 하우스를 새롭게 오픈한다.

 

점점 커지는 판돈과 시한폭탄과도 같은 플레이어들이 몰려들수록 ‘몰리’의

포커 하우스는 점점 숨 막히는 긴장감이 감돌게 되는데…

 

ALL-IN에 모든 것을 건 엄청난 이들이 모였다! 더 크게, 더 화려하게, 더 대담하게!

 

 

 

 

 

데몰리션

“슬프게도… 그녀가 죽었는데 괴롭거나 속상하지도 않아요”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은 성공한 투자 분석가 데이비스(제이크 질렌할)

 

다음 날, 평소와 다름없이 출근한 그를 보고 사람들은

수근거리고 아무런 감정도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살아가는 데이비스는 점차 무너져간다

 

“편지 보고 울었어요, 얘기할 사람은 있나요?”

아내를 잃은 날, 망가진 병원 자판기에 돈을 잃은 데이비스는

항의 편지에 누구에게도 말 못한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고 어느 새벽 2시,

고객센터 직원 캐런(나오미 왓츠)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뭔가를 고치려면 전부 분해한 다음 중요한 게 뭔지 알아내야 돼”

캐런과 그의 아들 크리스(유다 르위스)를 만나면서부터 출근도 하지 않은 채,

 

마음 가는 대로 도시를 헤매던 데이비스는 마치 자신의 속을

들여다 보는 것처럼 망가진 냉장고와 컴퓨터 등을 조각조각 분해하기

시작하고 끝내 아내와의 추억이 남아있는 집을 분해하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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