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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 ㅣ 감정을 파고드는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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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내게 무슨일이 생기면

부모들은 참혹한 상실로 괴로워한다. 애도에 대한 비가.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학교에서 누군가 총르 쏘았다. 아이가 희생됐다

남겨진 부모의 나날. 공허한 시간이 슬픔 속에 끝도 없이 이어지는데..

 

 

 

 

 

아빠가 되는중

아내를 잃었다. 그와 동시에 아빠가 되었고, 맷은 슬픔과 싸운다.

우는 딸에게 자장가를 불러주고, 분유를 먹이고, 쉴 새 없이 기저귀를 갈면서. 마음을 울리는 실화 바탕의 이야기.

 

 

 

 

 

톨걸

185cm가 넘는 큰 키 때문에 늘 움츠러들던 여학생

이젠 보통의 여고생들처럼 사랑을 찾아 나서려 한다.

 

에이바 미셸 <Dance Moms> 주연의 가슴 따뜻한 하이틴 로맨틱 코미디

 

 

 

 

 

어거스트 러쉬

매력적인 밴드 싱어이자 기타리스트,

첫 눈에 반한 그녀를 단 한번도 잊어본 적 없지만

그녀를 놓친 후 음악의 열정을 모두 잃어버린 남자 ‘루이스’ 촉망 받는 첼리스트였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아이를 떠나 보내고 11년을 늘 그리움 속에 살았던 여자 ‘라일라’

 

그리고, 두 사람 사이에 운명처럼 찾아 온 기적 같은 소년,

눈을 감으면 세상의 모든 소리가 음악이 되는 아이 ‘에반’

 

마법 같이 신비로운 어느 가을 밤,

그리고 다시 뉴욕. ‘어거스트 러쉬’의 음악이 불러 낸 기적은 그들을 다시 만나게 할 수 있을까?

 

 

 

 

 

여인의 향기

크리스마스에 고향에 가기 위해 부활절 연휴 동안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는 고등학생 찰리(크리스 오도넬)는

교내 아르바이트 게시판을 보고 찾아간 집에서 퇴역한 장교 프랭크 슬레이드(알 파치노) 중령과 만나게 된다.

 

사고로 시력을 잃은 슬레이드의 괴팍한 성격에 찰리는 당황하지만,

어쩔 수 없이 주말 동안 슬레이드 중령을 돌보기로 약속한다.

 

하지만 그날 밤 찰리는 교내 말썽에 휘말리면서 교장으로부터 곤란한 요청을 받는다.

 

한편, 조용한 주말 아르바이트를 기대했던 찰리의 생각과는 달리,

슬레이드 중령은 오랫동안 준비해왔던 비밀스러운 뉴욕 여행을 감행한다.

 

얼떨결에 슬레이드 중령과 함께 뉴욕에 온 찰리.

슬레이드는 최고급 호텔, 식당, 리무진 사이를 오가며 어린 찰리에게 새롭고 특별한 인생 경험을 시켜준다.

 

특히 향기로 여자의 모든 것을 알아내는

초인적인 능력을 보여주던 슬레이드 중령은 식당에서

처음 만난 도나(가브리엘 앤워 분)에게 다가가 함께 탱고를 추자고 제안하는데...

 

 

 

패밀리 맨

월스트리트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투자전문 벤처기업가이자, 플레이보이인 잭 캠벨(Jack Campbell: 니콜라스 케이지)

 

그는 13년 전 사랑하는 연인 케이트(Kate Reynolds: 티아 레오니 분)와의 약속을 뒤로 한 채 줄곧 성공만을 향해 달려온다.

 

그리고, 마침내 뉴욕 맨하탄의 펜트하우스와 꿈의 자동차 페라리 550M,

이천불짜리 최고급 양복에 그의 손길을 기다리며 항시 대기 중인 늘씬한 미녀들까지...

 

잭 자신은 성공한 자만이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하얀 눈이 소담스레 내리는 크리스마스 이브,

모든 사람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그날도 늦게까지 일에 빠져있던 잭은

마지막으로 회사를 나와 텅 빈 도시를 걷다가 우연히 식료품가게에 들어선다.

 

그곳에서 잭은 복권을 바꾸러 왔다가 강도로 돌변한 거리의

부랑아캐쉬를 만나 뜻밖의 상황에 처하지만 사업가적 수완을 발휘해 위기를 모면한다.

 

그리고 그 복권이 자신의 인생을 완전히 뒤바꿔 놓으리란 걸 꿈에도 모른 채,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다.

 

즐거운 캐롤에 잠이 깬 잭은 낯선 침대에 두 아이와 강아지,

옛 애인 케이트에 둘러싸여 있는 자신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 뉴욕의 집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자신의 펜트하우스와 회사에서 문전박대를 당한

잭은 자신이 가장 아끼는 차 페라리를 몰고 나타난 캐쉬를 만나 사건의 전모를 전해 듣는다.

 

캐쉬는 잭이 케이트와 함께 하는 삶을 택했을 때의 인생을 경험하고 있는 거라며

그것을 끝내는 것은 전적으로 잭 자신이 알아서 해야한다는 수수께끼 같은 말을 남긴 채 사라진다.

 

갈 곳이 없어진 잭은 어쩔 수 없이 뉴저지의 작은 마을에 있는 그의 가족에게 돌아간다.

 

그곳에서 자신을 외계인으로 여기는 어린 딸의 도움으로 그럭저럭 생활에 적응해가지만,

화려했던 뉴욕생활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타이어 가게의 샐러리맨이 되버린 잭. 화요일의 정기 볼링모임과 아기보기,

개 산책시키기 등의 가사 일을 아내와 분담하는 평범한 소시민으로서의 삶은 잭에겐 적응하기 힘든 나날의 연속이다.

 

하지만 잭은 13년 전보다 훨씬 매력적으로 변한 케이트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고,

그의 아이들을 통해 이전에 느껴보지 못했던 아버지로서의 사랑도 깨달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타이어가게에 들른 월스트리트의 거물 라시터의 눈에 띄게된 잭은 그의 회사중역으로 스카웃 제의를 받고,

또다시 빛나는 성공과 사랑하는 가족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믹스테이프

1999년, 12살 베벌리는 돌아가신 부모님이 만든 믹스테이프를 발견한다

하지만 야속하게도 테이프가 망가지자 목록 속 노래들을 찾아다니기 시작한다.

 

엄마와 아빠에 대해 더 알아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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