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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 ㅣ 추억으로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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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쇼

작은 섬에서 평범한 삶을 사는 30세 보험회사원 트루먼 버뱅크 아내와

홀어머니를 모시고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하늘에서 조명이 떨어진다!

 

의아해하던 트루먼은 길을 걷다 죽은 아버지를 만나고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다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이 라디오에 생중계되는 기이한 일들을 연이어 겪게 된다.

 

지난 30년간 일상이라고 믿었던 모든 것들이 어딘가 수상하다고 느낀 트루먼은

모든 것이 ‘쇼’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 첫사랑 ‘실비아’를 찾아 피지 섬으로 떠나기로 결심한다.

 

가족, 친구, 회사…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이 가짜인 ‘트루먼 쇼’ 과연 트루먼은 진짜 인생을 찾을 수 있을까?

 

 

 

 

집으로...

도시에 사는 7살 개구쟁이 ‘상우’가 외할머니가 혼자 살고 계신 시골집에 머물게 된다.

말도 못하고 글도 못 읽는 외할머니와의 시골살이… ‘상우’ 인생 최초의 시련은 과연 최고의 추억이 될 수 있을까?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5~6년 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우연히 만난 존(브래드 피트)과 제인(안젤리나 졸리)

살인사건으로 검문당하던 제인은 존의 도움으로 무사히 빠져나가고 둘은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완벽한 외모와 성품을 가진 최고의 배우자를 만났다고 기뻐하는 두 사람.

 

그러나, 그것은 사상 최악의 잘못된 만남이었으니..

바로 두 사람은 경쟁조직에 속한 일급킬러들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를 전혀 눈치채지도 못한 채 결혼에 골인한다.

 

그리고 5~6년 후...겉보기엔 평온한 부부생활을 즐기는 존과 제인 부부

매일 저녁 7시엔 꼭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정원을 가꾸고, 아침이 되면 나란히 차를 타고 출근한다.

 

하지만 그들이 회사에서 보내는 하루일과는 암살로 시작해 암살로 끝난다.

때로 야근에 특근도 있고 출장도 잦다. 이처럼 평범치 않은 신분의 존과 제인에게 아주 평범한(?) 위기가 닥친다.

바로 권태기에 빠지게 된 것...

 

처음 만났을때의 설레임은 도무지 찾아볼수가 없고 섹스도 거의 없는 이 부부는

이 심각한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상담도 해보지만 별 소용이 없다.

 

그러던 중 조직으로부터 임무를 부여 받은 두 사람은 암살현장에서 예기치 않은 방해꾼을 발견한다.

그리고 상대를 제거하기 위해 총구를 겨눈 순간, 상대 킬러가 바로 자신의 배우자임을 알게 된다.

 

이 충격적인 사실로 혼돈스러운 것도 잠시, 임무실패에 대한

책임으로 두 사람은 각각 조직으로부터 48시간 내에 상대 킬러를 죽이라는 명령을 받는다.

 

이제 어제의 부부가 오늘 적이 되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서로를 죽이기 위해 쫓고 쫓기는 게임을 시작하는데...

 

 

 

 

 에이.아이.

과학문명은 천문학적 속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극지방의 해빙으로

도시들은 물에 잠기고 천연자원은 고갈되어 가던 미래의 지구.

 

모든 생활을 감시받고, 먹는 음식조차 통제되는 그 세계에서 인간들은

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을 가진 인조인간들의 봉사를 받으며 살아간다.

 

정원가꾸기, 집안 일, 말 동무등 로봇이 인간을 위해 해줄수 있는 일은 무한하다.

단 한가지 '사랑'만 빼고...

로봇에게 '감정'을 주입시키는 것은 로봇공학 발전의 마지막 관문이자, 논란의 쟁점이기도 했다.

 

인간들은 로봇을 정교한 가재 도구로 여길 뿐, 그 이상의 것을 용납하지 않았다.

그러나 많은 부부가 자식을 가질 수 없게 되면서 인간들은 로봇에게서 가재 도구 이상의 가치를 찾게 된다.

 

어느날 하비 박사는 감정이 있는 로봇을 만들겠다고 선언한다.

하비 박사의 계획에 따라 로봇 회사 Cybertronics Manufacturing을 통해 감정을 가진 최초의 인조인간 데이빗이 탄생하고,

데이빗은 Cybertronics사의 한 직원, 헨리 스윈튼의 집에 입양된다.

 

인간을 사랑하게끔 프로그래밍된 최초의 로봇 소년 데이빗.

스윈튼 부부의 친아들 마틴은 불치병에 걸려 치료약이 개발될 때까지 냉동된 상태다.

데이빗은 그들 부부의 아들 역할을 하며 인간사회에 적응해간다.

 

스윈튼 부부를 부모로 여기던 데이빗은 마틴이 퇴원하면서 버려지고 만다.

엄마가 들려준 피노키오 동화를 떠올리며 진짜 인간이 되어

잃어버린 엄마의 사랑을 되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데이빗은

자신의 장난감이자 친구이며 보호자인 테디 베어를 데리고 여행을 떠난다.

 

도중에 만난 남창 로봇 지골로 조가 데이빗과 동행하고

두 사이보그는 힘겨운 여정을 거치며 수몰된 맨하탄까지 찾아가지만...

 

 

 

 

젊은 남자

오렌지족, BMW, 삐삐, 락카페, 데낄라...

사랑도 성공도 시속 180km로 멀어지는 불안했지만 폼나던 그때 그 X세대가 다시 온다!

 

28년 만에 리마스터링으로 돌아온 그 시절 그 남자, 젊은 남자

 

 

 

 

클래식

같은 대학에 다니는 지혜(손예진)와 수경은 연극반 선배 상민(조인성)을 좋아한다.

 

하지만 호들갑스런 수경이 상민에게 보낼 편지의 대필을 부탁하고,

지혜는 수경의 이름으로 상민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고백한다.

 

지혜의 편지로 맺어진 수경과 상민이 가까워지면서 지혜는 괜한 죄의식에 상민을 멀리 하려 하지만,

우연하게도 자꾸만 마주치게 된다.

 

오래 전, 사랑은 이미 시작되었다...

 

한편, 아빠를 일찍 여읜 지혜는 지금은 해외 여행 중인 엄마 주희와 단둘이 살다.

엄마의 빈자리를 털기 위해 다락방을 청소하던 지혜는 우연히 엄마의 비밀 상자를 발견하게 된다.

주희의 첫사랑의 기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비밀 상자를 보면서 지혜는 엄마의 클래식한 사랑을 조금씩 알게 된다.

 

귀를 기울이면, 그들의 안타까운 사랑이 들려온다!! 1968년 여름...

방학을 맞아 시골 삼촌댁에 간 준하(조승우)는 그곳에서 성주희(손예진)를 만나, 한눈에 그녀에게 매료된다.

그런 주희가 자신에게만 은밀하게 '귀신 나오는 집'에 동행해줄 것을 부탁해온다.

흔쾌히 수락한 준하는 흥분된 마음을 가까스로 누르며 주희와의 약속 장소에 나간다.

 

그런데 갑작스런 소나기를 만나 배가 떠내려가면서 귀가 시간이 늦어지고,

이 일로 주희는 집안 어른에게 심한 꾸중을 듣고 수원으로 보내진다.

작별 인사도 못하고 헤어진 주희를 향한 준하의 마음은 안타깝기만 하다.

 

그렇게 방학이 끝나고 학교로 돌아온 준하는 친구 태수에게 연애편지의 대필을 부탁받는데,

상대가 주희란 사실에 깜짝 놀란다.

 

하지만 태수에게 그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태수의 이름으로 자신의 마음을 담아 주희에게 편지를 쓴다.

운명이 던져준 또 한번의 인연 편지를 대신 써주며 사랑이 깊어간 엄마와 자신의 묘하게도 닮은 첫사랑.

이 우연의 일치에 내심 의아해하는 지혜는 상민에 대한 생각이 더욱 깊어만 간다.

 

하지만 이미 친구의 연인이 되어버린 그를 포기하기로 마음먹는데...

 

 

 

 

 

캐치 미 이프 유 캔

전학 첫날 선생님으로 위장,

1주일 동안 전교생을 골탕먹인 당돌한 10대 프랭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부모의 이혼으로 무작정 가출한 프랭크는 본격적으로 남을 속이는 천재적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기자를 사칭해 항공사의 허점을 알아낸 프랭크.

그는 조종사로 위장, 모든 항공 노선에 무임승차는 물론 회사 수표를 위조해 전국 은행에서 140만 달러를 가로챈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21년 경력의 FBI 최고의 요원 칼 핸러티가 프랭크의 뒤를 쫓고,

오랜 추적 끝에 드디어 혈혈단신 프랭크의 호텔방을 덮친 칼.

 

하지만 칼과 마주친 프랭크는 정부 비밀요원으로 둔갑, 증거물을 챙긴다며 위조수표를 챙겨 들고 여유롭게 빠져나온다.

뒤늦게 자신이 속았음을 깨달은 칼은 자존심 회복을 결심한다.

 

그리고 마침내 찾은 프랭크의 가족.

하지만 자신을 속인 프랭크가 겨우 17살의 고등학생이라는 사실에 또다시 칼의 자존심은 무너지고.

 

과연 칼은 프랭크를 잡을 수 있을까? 이들의 유쾌한 게임은 이제 시작이다.

 

 

 

 

캐스트어웨이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인양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시간에 얽매여 살아가는 남자 척 놀랜드(톰 행크스)

 

‘페덱스’의 직원인 그는 여자친구 캘리 프레어스(헬렌 헌트)와

깊은 사랑을 나누지만 막상 함께 할 시간은 가지지 못한다.

 

크리스마스 이브, 캘리와의 로맨틱한 데이트를 채 끝내지도 못한

그에게 빨리 비행기를 타라는 호출이 울리고 둘은 연말을 기약하고 헤어지게 된다.

 

캘리가 선물해준 시계를 손에 꼭 쥐고 "페덱스" 전용 비행기에 올랐는데,

착륙하기 직전 사고가 나고, 기내는 아수라장이 된다. 그의 몸을 때리는 파도. 눈을 떠보니 완전 별세상이다.

 

아름다운 해변과, 무성한 나무, 높은 암벽.

아무도 살지않는 섬에 떨어진 것을 알게된 척은

그곳에서의 생존을 위해 이전의 모든 삶을 버리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외롭게 살아간다.

하지만 캘리에 대한 사랑만을 마음 속에 간직한 채 그녀를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잃지않는다.

 

4년후. 고립된 섬에서 1500일이나 되는 시간을 사랑으로 이겨낸 척.

 

어느 날, 떠내려온 알미늄판자 하나를 이용해 섬을 빠져나갈 방법을 고안해내고

자신이 갖고있는 모든 물건을 이용하여 뗏목을 만든다. 섬에 표류한지 4년만에 거친 파도를 헤치고 탈출을 감행하는데...

 

 

 

디 아더스

빛을 보지 못하는 희귀병을 앓는 두 아이와 그런 아이들을 홀로 지키며 어둠 속에서만 살아가는 여인.

 

어느 날 3명의 새로운 하인이 그녀의 집에 찾아왔다.

잠이 들면 들려 오는 기괴한 속삭임. 아무도 없는 방에서 흘러나오는 피아노 소리.

위 층에서 들려오는 아이들의 발소리… 그들이 이 집에 들어온 뒤,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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